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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프로야구 kt, 우승 주역 쿠에바스 부상으로 교체‥웨스 벤자민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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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자료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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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t가 부상으로 이탈한 투수 윌리엄 쿠에바스를 교체하기로 했습니다.

kt는 "쿠에바스의 회복을 기다렸지만 공백이 길어지면서 불확실성이 커져 대체 선수를 영입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kt의 통합 우승을 이끈 쿠에바스는 지난달 11일 팔꿈치 통증으로 1군에서 말소됐습니다.

kt는 "대체 선수로 메이저리그에서 두 시즌 동안 2승 3패, 방어율 6.80을 기록한 웨스 벤자민을 연봉 33만 1천 달러에 영입했다"며 "행정 절차를 마무리하고 다음 달 합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수근 기자(bestroot@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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