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 현장. /한국체육산업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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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정재호 기자 = 한국체육산업개발이 지난 주말 개최된 올림픽공원 직거래장터에서 ESG캠페인으로 ‘없-데이(DAY)’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김사엽 한국체육산업개발 대표이사와 임직원 20여명이 함께 참여한 이날 캠페인은 건강하고 깨끗한 환경을 위해 비닐사용 줄이기, 개인텀블러 사용하기, 분리수거 잘하기를 함께 하자는 내용을 담았다.
사용한 페 페트병을 가지고 오시는 분들과 페트병을 재활용하여 화분을 만들고 환경을 생각하는 문구의 스티커를 붙여 나만의 화분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또 일회용 비닐봉지 사용을 줄일 수 있도록 장바구니를 드리는 행사로 지구를 생각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김사엽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우리기관은 환경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으로 ESG경영 실천에 함께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체육산업개발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기타공공기관이다. 올림픽공원, 미사경정공원 등 88서울올림픽 시설물의 효율적인 관리 및 스포츠・문화 공간 제공을 통한 국민건강과 행복증진을 위해 1990년 7월에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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