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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우상혁, 다이아몬드리그 간다…한국 선수 최초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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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높이뛰기의 간판 우상혁 선수가 세계육상 다이아몬드리그 출전을 위해 카타르 도하로 출국했습니다.

한국 선수 최초로 초청을 받아 무척 기대된다고 하네요.
김영성 기자(y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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