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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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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한송이·이소영, 8일 프로농구 챔프전 4차전 시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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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인삼공사의 챔피언결정전 4차전 안내 포스터
[안양 KGC인삼공사 프로농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여자프로배구 KGC인삼공사의 한송이와 이소영이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시투를 한다.

안양 KGC인삼공사는 "8일 오후 2시 15분 안양체육관에서 열리는 서울 SK와 챔피언결정전 4차전 시투를 인삼공사 프로배구단 소속 한송이와 이소영이 한다"며 "1주일간 연습한 이번 시투를 통해 농구단의 승리를 기원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인삼공사는 또 어버이날을 맞아 다양한 정관장 홍삼 제품을 이벤트 등을 통해 팬들에게 선물한다.

2021-2022시즌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7전 4승제)은 3차전까지 SK가 2승 1패로 앞서 있다.

8일 4차전은 오후 2시 10분부터 KBS-1TV에서 생중계한다.

email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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