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블랙&레드, 배구 국가대표 새로운 유니폼을 소개합니다

[스포티비뉴스=용산, 곽혜미 기자] 푸마코리아- 대한민국배구협회 대한민국 배구 국가대표팀 공식 후원사 협약식이 28일 오후 서울 용산구 드래곤시티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배구 국가대표 선수인 김희진, 강소휘, 이다현, 황택의, 나경복, 허수봉이 참석해 푸마의 새로운 유니폼을 직접 착용하고 포즈를 취했다.

푸마의 이번 유니폼 제작에는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로 인정받고 있는 우영미 디자이너가 참여해 의의를 더했다. 우영미 디자이너는 한국의 전통문창살에서 영감을 받아 스포티하면서도 세련된 그래픽이 적용된 유니폼을 선보였다.

국가대표 선수들은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새로운 유니폼을 소개했다.

화이트&레드&블랙 세 가지의 컬러 유니폼 소개하는 국가대표 선수들

황택의-나경복-허수봉, 새로운 유니폼 입고 스파이크 포즈

강소휘-김희진-이다현, '새로운 유니폼 잘 어울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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