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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부상 털고 일어선 신유빈 "탁구가 더 좋아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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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자 탁구의 18살 기대주 신유빈 선수가 부상을 털고 4개월 만에 훈련에 복귀했습니다. 탁구에 대한 소중함이 더 커졌다며 더 높은 도약을 다짐했습니다.

유병민 기자입니다.

<기자>

훈련장에 들어오던 신유빈이 취재진의 관심에 어쩔 줄 몰라합니다.

[신유빈/대한항공 : 어유, 나 어떻게 해 부끄러워..]

4개월 만에 라켓을 잡은 신유빈은 강력한 스매싱을 날리며 복귀를 알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