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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떠나는 케이타 "내 선택 후회…2년 뒤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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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남자배구 MVP 수상자 KB 손해보험의 케이타 선수는 새로운 도전을 위해 이탈리아로 떠났는데요. 케이타는 섣부른 판단으로 이별하게 됐다며 2년 뒤에 돌아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유병민 기자입니다.

<기자>

케이타는 지난 두 시즌 동안 한국 코트에 신세계를 보여줬습니다.

엄청난 탄력과 힘으로 한 시즌 최다 득점 신기록을 세웠고, 톡톡 튀는 세리머니로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