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 서면 마량리 당제 |
(서천=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충남 서천군은 문화재청의 미래 무형문화유산 발굴·육성 공모사업에 선정된 서면 마량리 당제 복원 사업을 한다고 22일 밝혔다.
당제는 마을의 안녕과 조업 안전, 풍어를 기원하는 민속행사다.
올해 마량리 당제 가치 발굴과 홍보 학술대회를 열고 당제 보존위원회 설립을 추진한다.
군 관계자는 "2024년까지 3년에 걸쳐 당제 복원과 전승 기반 구축 사업을 해 재조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jchu20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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