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6 (일)

생애 첫 '해외 전훈'…'황선우 프로젝트' 가동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한국 수영의 간판 19살 황선우 선수가 세계 무대를 향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호주 전지훈련을 통해 호주 대표팀 감독 출신 이안 포프의 지도를 받습니다.

김형열 기자입니다.

<기자>

그동안 국내에서만 훈련하며 도쿄올림픽 100m에서 5위, 쇼트 코스 세계선수권 우승을 차지한 뒤, 올해 200m 랭킹 1위까지 오른 황선우가 생애 첫 해외 전지훈련을 통해 경쟁력을 끌어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