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썸하은' 나하은, SM과 전속계약…"K팝 아티스트로 발돋움"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어썸하은' 나하은이 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20일 나하은과 최근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나하은은 댄스 신동으로 유명한 2009년생 키즈 댄서 겸 크리에이터로, 구독자 520만 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어썸하은'을 운영하며 뛰어난 춤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SM은 " 나하은은 SM의 체계적인 트레이닝 및 지원 아래 뛰어난 재능과 무한한 잠재력을 더욱 성장시켜 차세대 K팝 아티스트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밝혔다.

나하은은 지난 19일 NCT 태용과 가수 원슈타인의 컬래버레이션 곡 '러브 시어리' 챌린지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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