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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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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 美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9위..K-트로트 최초 빅3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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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김나율기자]가수 홍진영의 신곡 ‘VIVA LA VIDA’(비바 라 비다)가 미국 빌보드 차트인했다.

20일 홍진영 에이전시 측은 “지난 6일 발매한 홍진영의 ‘VIVA LA VIDA’ 영어 버전이 19일(미국시각 18일)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9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로써 홍진영은 트로트 가요 최초로 아이튠즈(iTunes), 아마존 뮤직에 이어 빌보드에 이르기까지 글로벌 빅3 차트에 진입하는 기록을 세웠다.

‘VIVA LA VIDA’ 영어 버전은 지난 8일 아이튠즈 미국 전체 장르차트에 90위권에 진입했으며, K-POP차트에서는 3위를 기록했다.

한국어 버전은 사우디아라비아, 미국, 뉴질랜드, 인도네시아, 캐나다, 필리핀, 터키, 타이완, 홍콩 등 9개국 아이튠즈 32개 차트 100위권에 진입했다. 지난 10일에는 아마존 뮤직 인터내셔널 차트에서 영어 버전 ‘VIVA LA VIDA’가 베스트셀러송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사진제공=IMH엔터테인먼트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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