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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한일전 일본에서 열린다…E-1 챔피언십 일본에서 개최

스포티비뉴스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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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한일전 일본에서 열린다…E-1 챔피언십 일본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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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동아시아 최강 팀을 가리는 EAFF E-1 풋볼 챔피언십이 일본에서 열린다.

동아시아 축구연맹(The East Asian Football Federation, EAFF)은 2022 E-1 풋볼 챔피언십이 오는 7월 19일부터 27일까지 일본에서 열린다고 19일 확정하고 발표했다.

이 대회는 중국에서 열릴 예정이었지만 중국 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중국 축구협회가 개최지 변경을 요청하면서, 대회 장소가 바뀌었다.

동시에 이번 대회는 예선을 진행하지 않고 지난달 31일 기준 FIFA 랭킹 상위 4팀에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남자부에선 한국(29위), 일본(23위), 중국(77위)의 출전이 확정된 가운데 북한(109위)이 출전하지 못하면서 다음으로 랭킹이 높은 홍콩(147위)이 출전하게 됐다.

여자부에선 중국, 일본, 한국과 함께 대만이 출전한다.


한국은 2015년 6회 대회부터 2017년, 2019년 3연속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

총 8회 대회 중 5차례 우승했을 만큼 이 대회에선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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