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의 인스타그램 프로필 사진이 'Jin'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왔다.
방탄소년단 진은 지난 4월 1일 만우절 이벤트로 인스타그램 프로필 사진을 인기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챔피언 'Jhin(진)'으로 변경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게임 캐릭터 'Jhin'의 테마곡을 패러디 한 듯 "현장에서 난 피어오른다 붉은 여명에 피어나는 꽃처럼"이라는 위트 있는 소개 글로 눈길을 끌었다.
진의 이 같은 재치 있는 인스타그램 프로필 변경 소식은 국내외 '롤' 커뮤니티에도 알려져, 수많은 유저들의 폭발적 관심을 자아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그 후 진은 17일 만에 다시 'Jin of BTS/진'으로 인스타 프로필을 변경하며 전 세계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한편, 방탄소년단(BTS)은 오는 6월 10일 새 앨범으로 컴백한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17일 오후 글로벌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 공지를 올려 "2022년 6월 10일, 방탄소년단이 새 앨범으로 여러분을 찾아옵니다. 새 앨범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지를 통해 알려드리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사진 = 방탄소년단 진 인스타그램-빅히트뮤직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