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 강동원, 뷔 인스타그램© 뉴스1 |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의 뷔가 배우 강동원과 친분을 인증했다.
뷔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강동원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강동원은 뷔의 어깨에 손을 두르며 친분을 드러낸 모습이다.
두 사람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태양의 서커스단 주체 쇼 '마이클 잭슨 원' 공연을 함께 관람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뷔는 지난 현지시간으로 8일과 9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에서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라스베이거스' 공연을 펼쳤다. 오는 15일과 16일에도 공연이 이어진다. 강동원은 최근 미국 대형 에이전시 CAA와 전속계약을 체결했으며 두 사람은 미국에 체류하며 만남을 갖게 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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