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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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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뜨거운 글로벌 인기..외신 "차기 K팝 대표 걸그룹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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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정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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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최초 걸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데뷔 전부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는 5월 2일 데뷔를 앞둔 르세라핌은 지난달 28일부터 사전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로고모션 필름 공개를 시작으로 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김가람, 홍은채 등 여섯 멤버를 소개하는 사진과 영상, 그리고 단체 콘텐츠를 공개했다.

이에 영국 유명 음악 전문 매거진 NME는 르세라핌에 대해 "데뷔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그룹"이라고 소개했다.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South China Morning Post)는 르세라핌을 "차기 K-팝 대표 걸그룹이 될 후보"라고 극찬했다.

일본 언론 매체들은 지난달 14일 김채원, 사쿠라가 쏘스뮤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을 대대적으로 보도했고 해당 기사는 야후 재팬의 톱 페이지에 오르기도 했다. 오리콘은 여섯 멤버를 소개하는 기사를 게재하면서 SNS를 뜨겁게 달군 비주얼에 대한 칭찬도 언급한 바 있다.

한편 르세라핌은 5월 2일 첫 번째 미니앨범 ‘FEARLESS’를 발표하고 같은 날 오후 8시 팬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사전 프로모션을 성공적으로 마친 르세라핌은 앞으로 데뷔 앨범 프로모션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들은 뛰어난 기획, 제작 노하우를 자랑하는 하이브와 산하 레이블 쏘스뮤직과 함께 ‘클래스가 다른 데뷔’의 진수를 보여 줄 계획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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