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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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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동원 명단 복귀' 2022시즌 첫 슈퍼매치 선발 명단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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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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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서울월드컵경기장, 김정현 기자) 완연한 봄 날씨 속에 2022시즌 첫 슈퍼매치가 시작된다.

FC서울과 수원삼성이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22 9라운드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서울과 수원 모두 1승 4무 3패, 승점 7점으로 서울이 8골, 수원이 7골 차이가 나 서울이 10위, 수원이 11위다.

서울은 양한빈 골키퍼를 비롯해 이태석, 오스마르, 이한범, 윤종규가 수비를 맡는다. 기성용이 홀로 수비를 보호하고 나상호, 팔로세비치, 한승규, 조영욱이 2선, 김신진이 최전방 공격을 책임진다. 벤치에는 황성민(GK), 김진야, 이상민, 조지훈, 임민혁, 강성진, 지동원이 출격을 준비한다.

수원은 박지민 골키퍼를 비롯해 불투이스, 장호익, 이한도가 백3를 구성한다. 이기제와 김태환이 윙백을 맡고 중원은 사리치와 유재호가 지킨다. 전방에는 류승우와 김건희, 정승원이 출격해 득점을 노린다. 벤치에는 이성주(GK), 민상기, 구대영, 김상준, 강현묵, 오현규, 그로닝이 대기한다.

10위와 11위, 최하위에 처진 양 팀은 올 시즌 첫 슈퍼매치이자 AFC(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휴식기를 앞둔 마지막 경기에서 승점 3점을 위한 필사의 사투에 나선다.

사진=프로축구연맹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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