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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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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책 수준의 기록"…'월클' BTS의 모든 것 (은밀한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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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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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은밀한 뉴스룸'이 BTS의 모든 것을 집중 조명한다.

9일 방송되는 채널IHQ '은밀한 뉴스룸'에서는 전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며 K-POP의 열풍을 이끌고 있는 BTS를 집중 조명한다.

2년 연속 그래미 어워드 노미네이트라는 신기록으로 화제가 된 BTS는 빌보드 핫 100에 32주간 이름을 올릴 뿐 아니라 저스틴 비버의 독주를 막고 빌보드 어워드에서 톱 소셜 아티스트 상을 수상하는 등의 대기록을 세웠다.

이날 방송에는 김영대 대중음악평론가가 출연해 보편적으로 K-POP 아이돌이 선택했던 방식을 뛰어넘은 BTS만의 발상과 이 매력이 전 세계에 어떤 영향력을 미쳤는지, 그리고 역사책 수준의 BTS가 써 내려간 기록들을 확인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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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중소 기획사 출신의 설움을 담은 BTS의 노래와 당시 자금 사정이 어려워졌던 소속사 대표 방시혁의 선택 등 그때 그 시절의 이야기도 공개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보수적인 성향이 강한 일본에서 5일간 라디오 생방송으로 BTS 노래만 틀었던 사연과 그들의 인성을 증명하는 지인과의 인터뷰, 아미와의 소통법 등 BTS 현실 인기를 알아볼 예정이다.

‘은밀한 뉴스룸’은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 채널 IHQ에서 방송된다.

사진=채널 IHQ '은밀한 뉴스룸'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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