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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전현무가 자신이 처음 ‘야동’을 접한 것은 고등학교 2학년 때라고 고백했다.
전현무는 오는 22일 방송 될 MBC에브리원 ‘오늘부터 엄마아빠’에서 ‘아이들의 성장가이드가 돼라’는 주제로 심이영과 함께 성교육 센터를 찾았다.
이날 전현무와 심이영은 4남매에게 직접 성교육을 해 주기 위해 먼저 부모의 성교육을 받아야 했다. 그리고 이때 인생에서의 첫 번째 음란물 경험에 대해 고백한 것.
전현무는 “학교 친구에게 빌렸던 캠코더 안에 그 테이프가 들어있었다”며 2시간 반 동안 넘게 눈을 땔 수 없었던 야동과의 첫 번째 조우를 생생히 기억했다. 이어 전현무는 성교육이 활발하지 않았던 당시의 경험을 밝히며 “아무도 제대로 된 성교육을 해 주지 않았고, 그저 친구들과 돌려보는 비디오를 통해 많이 알게 된 것 같다“며 함께 있던 남자 스태프들의 폭풍 공감을 얻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전현무의 19금을 넘나드는 상상 초월 멘트들과 심이영을 당황시킨 남자들의 본능에 대한 이야기는 오는 22일 밤 11시 MBC에브리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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