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7 (수)

이슈 통화·외환시장 이모저모

3월 말 외환보유액 4천578억 달러...39억6천만 달러 ↓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미국 달러화 강세의 영향으로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한 달 사이 40억 달러 가까이 줄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3월 말 기준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은 4천578억1천만 달러로 집계돼 2월 말보다 39억6천만 달러 감소했습니다.

외환보유액은 지난해 10월 말 4천692억1천만 달러로 사상 최대에 이른 뒤 4천600억 달러대에서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한은은 달러 강세로 기타 통화 외화자산의 달러 환산액이 감소한 데다 외환시장 변동성 완화 조치로 외환보유액이 줄어들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박병한 (bhpar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싱글몰트위스키 vs 스카치위스키' 다니엘이 설명해준다!
또 하나의 와이티엔 [와플뉴스] 보기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