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외환보유액 추이./제공=한국은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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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주형 기자 = 미국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면서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약 40억달러 줄어들었다.
5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은 4578억1000만달러로 지난 2월 말보다 39억6000억달러 감소했다.
외환보유액은 지난해 10월 말 4692억1000만달러로 역대 최대 수치를 기록한 뒤 4600억달러대에서 등락하고 있다.
한은 관계자는 “기타 통화 외화자산의 미국 달러화 환산액 감소, 외환시장 변동성 완화 조치 등에 기인했다”고 설명했다.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 규모는 지난 2월 말 기준 4618억달러로 세계 8위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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