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나영 기자] 팝스타 리한나가 평소보다는 '점잖은' 만삭 패션을 선보였다.
리한나는 최근 개인 SNS에 "me and my date for Oscar Gold Party #bump22"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시스루 블랙 드레스로 배를 노출한 리한나의 만삭 패션이 담겨져 있다. 우아하면서도 파격적. 하지만 배를 거의 드러내다시피 해 온 리한나의 평소 만삭 패션을 생각했을 때, 시상식 파티에 맞춰 격식을 차린 모습이다.
아름답고 눈부시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리한나는 임신과 패션에 대해 “하루 종일 소파에 누워있고 싶은 생각이 들 때가 있는데 그럴 때 립스틱을 발라라. 그러면 당신은 변하게 된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아이의 아빠는 지난 2020년 말부터 만난 래퍼 에이셉 라키이다.
리한나는 3~4명의 자녀를 희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nyc@osen.co.kr
[사진] 리한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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