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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3 (일)

MLB 샌디에이고 김하성, 안타 없이 볼넷 출루 후 1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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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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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이 두 경기 연속 침묵했습니다.

김하성은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의 피오리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MLB 시범경기에 9번 타자 유격수로 출전해 2타수 무안타에 볼넷과 득점 1개씩을 기록했습니다.

김하성의 시범경기 타율은 0.300(20타수 6안타)으로 약간 떨어졌습니다.

김하성은 2회 노아웃 1, 3루에서 유격수 뜬공, 3회 1사 1, 2루에서 유격수 병살타로 물러나 잔루만 4개를 기록했습니다.

6회에는 볼넷을 골라 후속 타자의 땅볼과 투수의 폭투 때 3루에 간 뒤 노마 마사라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았습니다.

김하성은 7회 초 수비 때 교체됐습니다.

2년 연속 샌디에이고의 개막전 선발로 내정된 일본인 투수 다르빗슈 유는 5회 투아웃까지 2실점 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영성 기자(y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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