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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등으로 유명한 배우 앤드류 가필드(38)가 모델 알리사 밀러(32)와 헤어졌다.
두 사람은 커플로서 레드카펫에 데뷔한 지 한 달 만에 결별했다.
한 소식통은 1일(현지시간) 선프라이데이에 "(열애를) 공개 하기 전까지 두 사람은 꽤 오랫동안 함께 했지만 일 때문에 서로 만나는 것이 정말 힘들었다"라며 "적어도 현 시점에서는 서로 떨어져 있는 편이 좋다고 판단했다"라고 귀띔했다.
이어 "정말 아름다운 커플이었고 잘 만났지만 결국 이렇게 됐다. 앤드류에게는 실망스러운 일이었다. 왜냐하면 그는 사랑하는 사람과 시상식 시즌의 흥분을 나누고 싶었기 때문이다"라면서 "그래도 앤드류는 이러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잘 해내고 있으며 긍정적으로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몇침착하게 시간을 갖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지난 달 27일 2022년 SAG 시상식에 함께 참석하면서 열애를 공개했던 바다. 더불어 발렌타인데이 시즌에 달달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들이 목격됐었다.
한편 알리사 밀러는 2014년 배우 제이크 질렌할과 사귀었으며 2018년 테임 임팔라 뮤지션 캠 에이버리와 짧은 결혼을 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앤드류 가필드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의 공동 주연인 배우 엠마 스톤, 가수 리타 오라를 포함한 할리우드의 여러 여성들과 사귀었다.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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