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라이어 캐리 인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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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라이어 캐리가 다이어트 후 몰라보게 예뻐진 비주얼을 자랑해 화제다.
31일(한국시간)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Bonfire moments!"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다수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머라이어 캐리는 13세 연하의 댄서 남자친구 브라이언 다나카와 눈밭에서 캠프파이어를 피워 놓고 휴가를 즐기고 있는 모습. 그녀는 다이어트 후 예전 리즈 미모를 회복해 눈길을 끌었다.
머라이어 캐리는 과거 위 절제술을 통해 20kg을 감량한 바 있다.
한편 머라이어 캐리는 닉 캐논과 2008년 결혼했으나 이혼했고 2011년 4월 이란성 쌍둥이를 품에 안았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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