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성희 기자]
지난 29일 MBN과 kstar에서 동시 첫 방송된 새 예능 프로그램 '빽 투 더 그라운드'에 니퍼트가 출연한 가운데 그의 이혼과 재혼에 관심이 쏠린다.
이날 방송에서는 선발투수로 니퍼트가 출격, 현역시절 큰 키에서 내리꽂는 직구로 타자를 무너뜨리던 그의 공 끝에 모두의 시선이 주목됐다.
한편 2005년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 입단한 뒤 맹활약했던 니퍼트는 지난 2011년 한국에 와 두산 유니폼을 입었다.
니퍼트 아내 (사진-스포티비 캡쳐) |
지난 29일 MBN과 kstar에서 동시 첫 방송된 새 예능 프로그램 '빽 투 더 그라운드'에 니퍼트가 출연한 가운데 그의 이혼과 재혼에 관심이 쏠린다.
이날 방송에서는 선발투수로 니퍼트가 출격, 현역시절 큰 키에서 내리꽂는 직구로 타자를 무너뜨리던 그의 공 끝에 모두의 시선이 주목됐다.
한편 2005년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 입단한 뒤 맹활약했던 니퍼트는 지난 2011년 한국에 와 두산 유니폼을 입었다.
그는 2014년 결혼 10년만에 합의이혼을 했으며 이후 한국인 여자친구를 만나 다음해 재혼했다.
당시 니퍼트는 그동안 팀에 해를 끼칠 수 없다는 생각에 구단에는 이혼 사실을 밝히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혼 사유 역시 구체적으로 알려진 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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