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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스트레이 키즈가 새 미니 앨범으로 미국 빌보드 차트를 강타했다.
빌보드는 29일 공식 SNS에 최신차트를 발표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18일 발매한 ‘오디너리’(ODDINARY)로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 1위를 차지했다.
데뷔 4년 만에 해당 차트에서 최초 진입함과 동시에 정상에 오르는 영광을 안았다. ‘빌보드 200’ 1위에 오른 것은 방탄소년단, 슈퍼엠에 이은 사상 세 번째다.
‘오디너리’ 선주문은 130만 장을 돌파했다. 발매 이틀 만에 53만 5,540장의 판매고로 하프 밀리언 설러에 등극했다. 전작 ‘노이지’(64만 1,589장)보다 약 21만 장 이상 증가한 수치다.
‘빌보드 200’ 정상에 앞서 각종 글로벌 차트에서도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뒀다. 지난 21일까지 해외 56개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타이틀곡 ‘매니악’ 인기도 뜨겁다. 글로벌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18일 자 글로벌 톱 200 차트 25위로 진입했다. 자체 최고 순위를 경신한 것.
‘매니악’은 그룹 내 프로듀싱 팀 쓰리라차(3RACHA)의 방찬, 창빈, 한과 작가 베르사최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 곡이다.
스트레이 키즈 고유 에너지에 여유와 성숙한 무드를 추가했다. 특유의 화법으로 '정상'의 틀을 깨는 '비정상'들의 메시지를 당당하게 노래한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다음 달 29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미국, 일본 총 10개 도시에서 2번째 월드투어 ‘매니악'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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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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