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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기록 제조기' 이주호…"배영도 기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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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 수영에는 간판 황선우와 함께 27살 맏형 이주호 선수도 두각을 보이고 있는데요. 주종목인 배영에서 연이어 한국 기록을 경신하며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김형열 기자입니다.

<기자>

이주호는 이번 대표 선발전에서 남자 선수 중 유일하게 한국 신기록을 작성하며 배영 3관왕에 올랐습니다.

경쟁자를 압도하는 레이스로 100m와 200m에 이어 오늘(28일) 50m까지 석권해, 박태환 이후 처음으로 3종목에서 세계선수권 A 기준 기록을 통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