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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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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리한나, 태아 보호 포기했나..만삭인데 충격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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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배재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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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한나가 임신 중에도 또 아찔한 의상을 입어 화제다.

27일(한국시간) 미국 백그리드는 팝스타 리한나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리한나는 이날 미국 웨스트 할리우드에 있는 한 쇼핑몰을 방문해 아기 옷을 구매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리한나는 셔츠 단추를 하나만 잠근 채 거침없이 D라인을 노출한 모습.

리한나는 이렇게 임신 중에도 이런 섹시 의상을 입은 이유에 대해 "여성이 임신을 하면 사회는 섹시함을 숨겨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나는 오히려 임신하기 전에는 시도도 못했던 의상들을 입고 있다. 더욱 얇고 노출이 심한, 끈으로 된 의상이 좋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리한나는 최근 첫 아이 임신 소식을 전해 큰 축하를 받은 바 있다. 아이 아빠는 가수 에이셉 라키다. 두 사람은 지난 2020년부터 공개 교제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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