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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오은영이 최고기와 유깻잎에게 일침을 날렸다.
25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예고편에는 오은영 박사를 만난 전 부부 최고기와 유깻잎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혼 2년차 EX-부부. 서로를 찐친, 전우애 등으로 부르는 등 이른바 '쿨병' 걸린 최고기 유깻잎. 최고기는 "한국의 결혼 방식은 틀에 박혀있다고 생각한다"라고 전했고, 이에 정형돈은 이해 불가란 표정으로 "소위 말하는 할리우드 스타일?"이라고 물었다.
그러자 오은영이 시원한 '팩폭'을 날렸다.
그는 두 사람에게 "어머나 할리우드 커플이네 쿨해보이네~ 그런데 할리우드 아니다. 여기 한국이다"라고 꼬집는다.
딸 솔잎이는 부모의 이혼에 어떤 마음을 갖고 있을까.
솔잎이는 인터뷰 영상을 통해 "5살 때 그냥 울기만 했다, 조금 울었다"라고 해맑게 이야기 해 최고기와 유깻잎을 오열하게 만들었다.
부부로서는 아니지만 부모로서 함께 살아가야 하는 두 사람이 어떤 조언을 받았을 지 궁금해진다.
최고기는 26일 개인 SNS에 "금쪽상담소 4월 1일. 깻잎님과 좋은 기회가 돼서 출연하게 됐어요! 오박사님 좋은 말씀 잘 듣고 정형돈님과 박나래님 이윤지님 실물 영접 너무 좋았어요"란 글과 함께 출연 인증샷을 게재하기도 했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
/nyc@osen.co.kr
[사진]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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