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나영 기자] 방송인 피트 데이비슨의 엄마는 아들이 여자친구인 모델 킴 카다시안과 아이를 갖길 원한다.
피트 데이비슨의 어머니 에이미 데이비슨은 아들이 언젠가 킴 카다시안과 아이를 가질 것을 생각하자 큰 기쁨을 표했다.
최근 한 팬이 이 커플이 차 안에서 열정적으로 키스하는 모습이 찍한 파파라치 게시물에 "그녀(킴)는 올해 말까지 그(피트)의 아이를 임신할 것이다"란 댓글을 달고 에이미 데이비슨의 계정을 태그했다.
이에 에이미 데이비슨은 "예이~~(yayyyy!)"라고 환호하는 댓글을 달며 열정적으로 반응했다. 이에 해당 팬은 하트 이모티콘으로 화답했다.
지난 해 10월부터 사귀어 온 두 사람의 핑크빛 관계는 가열되고 있는 중이다.
킴은 최근 '엘렌 드제너러스 쇼'에 출연, 피트에 대한 사랑을 과시하기도 했다. 피트는 자시의 가슴에 킴의 타투를 새기며 사랑을 드러냈다.
한편 킴은 전 남편인 뮤지션 카니예 웨스트와의 사이에서 네 아이를 낳았다. 대리모를 통해 두 명의 막내아이를 맞이했다.
킴은 지난 2월 웨스트와 이혼 소송을 제기했고 이달 법적으로 독신 선언됐다.
/nyc@osen.co.kr
[사진] 'SN'L 영상 캡처, 킴 카다시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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