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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토)

이슈 연예계 덮친 코로나19

프로미스나인 박지원, 코로나19 확진으로 일정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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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그룹 프로미스나인 멤버 박지원이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전했다. 한국일보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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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프로미스나인 멤버 박지원이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전했다.

지난 23일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팬 커뮤니티를 통해 박지원의 코로나19 확진과 관련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에 따르면 박지원은 이날 시행한 자가진단키트에서 양성을 확인해 곧바로 신속항원검사를 받았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박지원과 접촉이 있었던 송하영 노지선 이나경은 선제적으로 시행한 자가진단키트에서 모두 음성임을 확인했으며 특별한 이상 증상은 없다.

현재 박지원은 경미한 기침 이외에 다른 증상은 없으며, 재택치료 중이다.

따라서 박지원은 당분간 프로미스나인의 향후 스케줄에 불참한다. 소속사는"박지원의 건강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박지원이 건강한 모습으로 팬 여러분을 만날 수 있도록 치료와 회복에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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