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 |
크리스틴 스튜어트(31)가 화려한 미모를 자랑해 화제다.
23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백그리드는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이날 미국 베벌리 힐즈에 있는 한 미용실을 방문해 케어를 받았다.
공개된 사진 속 그녀는 화려한 금발 미모를 자랑하며 자신의 포르쉐 차량에 탑승하려 하고 있다.
또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지난해 동성 연인과 약혼식을 올렸다. 그녀의 약혼녀 딜런 메이어는 작가로, 두 사람은 2년간 교제한 끝에 약혼을 발표했다.
한편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트와일라잇' 시리즈로 인연을 맺은 로버트 패틴슨과 3년간 열애 뒤 2013년 결별했다. 이후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커밍아웃을 선언한 후 많은 여성과 염문을 뿌렸었다. 최근에는 반지를 착용한 모습이 포착돼 결혼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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