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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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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킴 카다시안, 말하기도 지친다..역대급 비키니 글래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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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킴 카다시안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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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 카다시안이 감출 수 없는 글래머 몸매를 자랑해 화제다.

23일(한국시간) 할리우드 유명 방송인 킴 카다시안(42)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Miami I miss u already!!"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다수의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킴 카다시안은 비키니를 입은 채 호텔 침대에 누워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 킴 카다시안은 비현실적인 글래머 몸매를 자랑, 팬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한편 킴 카다시안은 카니예 웨스트와 지난 2014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으며, 대리모를 통해 셋째 딸과 넷째 아들을 얻었다. 지난해 2월부터 이혼 소송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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