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4 (화)

"반가워 친구"…'슬램덩크'에 '헤드록' 화답(?)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저작권 관계로 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 [원문에서 영상 보기] https://news.sbs.co.kr/z/?id=N1006685200

NBA 스타 르브론 제임스가 친정팀 클리블랜드와의 경기에서 옛 동료인 케빈 러브와 만났는데요, 코트에선 인정사정없습니다.

르브론 제임스가 클리블랜드의 옛 동료 러브를 만나 이렇게 반가워하다가, 경기가 시작되자 거칠게 몰아칩니다.

러브를 앞에 두고 사정없이 덩크를 내리찍었는데요, 머리가 림보다 높게 뛰어오른 탄력과 힘이 38살 나이를 무색하게 합니다.

그러자 하프타임 때 러브가 제임스를 찾아와 헤드록을 걸며 살살하라는 듯 장난을 쳐보지만, 제임스는 후반에도 맹폭을 이어가며 트리플더블을 기록했습니다.
김형열 기자(henry13@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