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방송인 조엘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2일 소속사 이미지나인컴즈는 “조엘은 지난 21일 오전 코로나19 확진자와 동선이 겹침에 따라 선제적으로 자가진단 키트로 검사 후 양성판정에 따라 PCR 검사를 진행했으며 21일 오후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조엘은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까지 완료했으며, 현재 증상은 경미한 상태다. 확진 판정에 따라 곧바로 격리 및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른 추가 조치를 진행할 계획”이라며 “확진 판정과 자가격리로 금주 녹화가 진행 예정이었던 ‘코리안 카우보이스(KOREAN COWBOYS)’에는 부득이하게 불참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조엘은 2014년 BTL 싱글 앨범 ‘비욘드 더 리미트(Beyond The Limit)’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l이미지나인컴즈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