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인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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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가 아찔한 초미니를 입고 섹시한 인증샷을 찍어 화제다.
22일(한국시간) 호주 출신 모델 미란다 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Feeling pink"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두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란다 커는 실내에서 샤넬 명품백을 걸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미란다 커는 몸매를 거침없이 드러낸 섹시한 초미니를 입고 여전한 매력을 과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미란다 커는 첫 남편 올랜도 블룸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 플린과 두 번째이자 현재 남편 에반 스피겔과의 사이에서 얻은 두 아들을 함께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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