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 |
킴 카다시안이 비키니를 입고 거리를 돌아다녀 화제다.
21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백그리드는 할리우드 유명 방송인 킴 카다시안(42) 근황을 담은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킴 카다시안은 이날 자매 클로에 카다시안과 함께 미국 마이애미의 한 팝업스토어를 찾아 쇼핑을 즐겼다.
공개된 사진 속 킴 카다시안은 비키니를 입은 채 거리를 활보하고 있는 모습. 하의는 타이즈를 입고 섹시한 매력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킴 카다시안은 카니예 웨스트와 지난 2014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으며, 대리모를 통해 셋째 딸과 넷째 아들을 얻었다. 지난해 2월부터 이혼 소송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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