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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배드민턴 에이스 안세영 선수가 전영오픈 결승전에서 라이벌인 일본의 야마구치 선수에게 져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준결승전에서 세계 1위인 타이완의 타이쯔잉을 꺾는 파란을 일으키며 결승에 오른 안세영 선수, 지난 1996년 방수현 이후 26년 만에 여자단식 우승의 기대를 불러일으켰는데요, 그러나 숙적이자 세계 2위인 일본 야마구치의 벽은 넘지 못했습니다.
안세영은 1세트는 14대 18, 2세트는 14대 16까지 쫓아갔지만 뒷심이 부족했습니다.
몸을 날리는 수비에도 점수를 뺏긴 안세영 아쉬움에 일어나지 못했는데요, 결국 야마구치에 2대 0으로 져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정희돈 기자(heed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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