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5 (월)

이슈 해외 스타 소식

로버트 패틴슨 "'더 배트맨' 흥행해도 아트 포르노 찍을 것" [엑's 할리우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로버트 패틴슨이 '더 배트맨' 개봉 전 내걸었던 공약에 대해 언급했다.

최근 로버트 패틴슨은 중국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그 인터뷰는 정말 오래 전 일이다"라며 웃었다. 함께 자리했던 조이 크라비츠는 "무슨 말이냐"라고 당황해했다.

로버트 패틴슨은 '더 배트맨'에 캐스팅된 후 작품이 흥행에 실패할 경우 '아트 포르노'를 찍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대해 로버트 패틴슨은 "단순한 농담이었을 뿐"이라면서도 "절대 안 된다고 할 수는 없다. '더 배트맨'이 흥행에 성공한다면 오히려 포르노를 찍을 가능성은 높아질 것이다. 축전의 느낌으로 찍을 것"이라고 답했다. 조이 크라비츠는 "그러니까 많이 보러 와주시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4일(북미 기준) 개봉한 '더 배트맨'은 북미 2억 7389만 달러, 월드와이드 5억 2139만 달러의 수익을 기록하며 2022년 할리우드 개봉작 중 최고 흥행 기록을 유지하고 있다.

사진= '더 배트맨' 공식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