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희석. 2022.03.18. (사진 = n.CH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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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 출신 그룹 '국가단' 멤버 김희석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n.CH엔터테인먼트는 19일 "김희석은 코로나19 증상이 의심돼 의료기관에서 진행하는 코로나19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결과 양성이 나왔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지난 14일자로 변경된 코로나19 확진 환자 분류기준에 따라 별도의 PCR검사 없이 코로나19 확진 환자와 동일하게 인정돼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현재 격리하고 있는 상황이다.
n.CH는 "김희석은 코로나19 양성 확진에 따라 다른 국가단 멤버들도 자가키트를 진행했고, 모두 음성을 확인했다"면서 "현재 목감기 증상만 있을 뿐 건강에는 큰 이상이 없는 상태"라고 전했다.
다만 김희석은 이날 예정돼 있던 '내일은 국민가수 전국투어콘서트- 탄생 국가단 부산 공연'에 참가하지 못하게 됐다.
한편, 최근 신규 일일 코로나19 확진자가 60만명을 넘기는 등 확산세가 급격히 퍼지면서 가요계에도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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