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송해. 사진| 스타투데이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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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령 방송인 송해(95)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7일 방송가에 따르면 송해는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3차 백신 접종까지 마쳤으나 돌파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건강에 큰 이상은 없는 상태다.
‘국민 MC’로 불리는 송해는 1955년 ‘창공악극단’을 통해 데뷔해 66년째 연예계 현역으로 활동 중이다. 지난 1988년 5월 ‘전국노래자랑’ MC를 맡아 지금까지 활약하고 있다.
감염력이 강한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우세종이 되면서 최근 신규 확진자 수가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지난 16일 신규 확진자 수는 62만 1328명이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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