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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사무국과 선수노조의 노사갈등이 지난 11일(한국시간) 막을 내렸다. 이후 메이저리그 30개 구단은 발빠르게 스프링캠프를 차리고 선수들을 소집했다. 직장폐쇄 종료 후 일주일이 지난 18일부터는 스프링캠프 시범경기가 열린다. 2022년 메이저리그 주요 경기를 중계하는 전문채널 스포티비 프라임, 스포츠OTT 스포티비나우가 시범경기를 독점 생중계한다.
올해는 4명의 한국인 메이저리거가 개막을 기다리고 있다.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 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 지난해 데뷔한 박효준(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이 가세했다.
김하성에 이어 최지만이 미국으로 떠나 스프링캠프를 준비하고 있었고, 직장 폐쇄 기간 친정팀인 한화 이글스 선수단과 함께 훈련한 류현진은 스프링캠프 합류를 위해 지난 14일 가족과 함께 미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박효준은 코로나19 확진 여파로 15일 출국했다.
한국인 빅리거들의 활약을 포함한 메이저리그 주요 경기는 '메이저리그 전문 채널' 스포티비 프라임에서 만날 수 있다. 스포티비 프라임은 이번 시즌 개막을 앞두고 IPTV SK Btv에 론칭을 완료했고 스카이라이프, LG헬로비전, 딜라이브 등에서도 만날 수 있다. 이후로도 순차적인 플랫폼 확대가 예정되어 있어 더 많은 MLB 팬들을 찾아가게 됐다.
PC/모바일 이용자는 스포츠 OTT 서비스 스포티비 나우를 통해 메이저리그 시청이 가능하며,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에 가입하고 디지털 콘텐츠 혜택으로 스포티비 나우를 선택하면 추가비용 없이 스포티비 프라임을 포함한 5개 채널의 온에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2022 메이저리그 시범 경기 중계는 18일 미네소타 대 보스턴, 시카고 화이트삭스 대 시카고 컵스 경기로 막을 올린다. 두 경기 모두 스포티비 프라임에서 시청 가능하다. 2일차인 19일 새벽 5시에는 밀워키와 LA다저스, 오전 11시에는 시카고 컵스와 샌프란시스코가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며 해당 경기들도 모두 스포티비 프라임에서 만날 수 있다. 온라인 중계는 스포츠 OTT 서비스 스포티비 나우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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