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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카녜이 웨스트가 전처 킴 카다시안의 애인을 또다시 공개적으로 깎아내렸다.
카녜이 웨스트는 16일(현지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KETE(피트 데이비슨)가 내 아이들과 떨어져 있어야 하는 이유”라는 메시지와 함께 피트 데이비슨이 손가락 욕을 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피트 데이비슨이 정신 쇠약으로 ‘SNL’에 안 나오더라. 내 아이들 엄마를 마약에 빠뜨릴까 정말 걱정된다. 그는 2개월마다 재활원에 들어간다”는 폭로 메시지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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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카녜이 웨스트와 재혼한 킴 카다시안은 네 아이를 두고 있지만 지난해 이혼을 선택했다. 이후 그는 'SNL'에서 만난 작가 피터 데이비슨과 공개 연애 중이다. 최근 인터뷰에서 “너무 행복하다. 내 인생을 찾았다”고 자랑할 정도.
하지만 카녜이 웨스트는 SNS를 통해 “난 내 가족을 포기하지 않아. 사람들은 나를 미쳤다고 하지만 사랑에 빠진다는 게 미쳤다는 거다. 나는 가족을 사랑한다”고 밝히며 전처에게 집착을 부렸다.
결국 그는 교제 중이던 줄리아 폭스와 결별했고 킴 카다시안과도 법적으로 남남이 됐다. 그럼에도 자신의 SNS를 통해 킴 카다시안에게 집착하는가 하면 피트 데이비슨의 조롱 사진을 올리며 공개 디스를 이어가고 있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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