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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자 실업축구 WK리그가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2022시즌 개막을 다음 달로 미뤘습니다.
한국여자축구연맹은 선수, 스태프 등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모레(19일) 개막하기로 했던 2022시즌 1∼3라운드 일정을 연기했다고 밝혔습니다.
2022시즌 WK리그는 모레 인천 남동경기장에서 예정된 인천 현대제철-수원FC의 공식 개막전으로 시작할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이 경기를 비롯해 1라운드 3경기가 다음 달 2일로 연기됐고, 보은상무-서울시청의 1라운드는 다음 달 3일로 미뤄졌습니다.
이달 24일로 예정됐던 2라운드 4경기는 다음 달 14일로, 이달 31일 개최하려던 3라운드 4경기는 5월 23일로 변경됐습니다.
이번 시즌 WK리그는 10월 말까지 21라운드의 정규리그가 진행되고, 이후 11월에 플레이오프와 챔피언결정전이 열릴 예정입니다.
(사진=여자축구연맹 홈페이지 캡처, 연합뉴스)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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