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가을.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
그룹 아이브 가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6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아이브 공식 팬카페에 “가을은 지난 15일 오후 선제적으로 실시한 자가진단키트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여 곧바로 병원으로 이동하여 신속 항원 검사를 진행,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가을을 제외한 멤버 전원은 현재 특별한 증상은 없으며, 병원을 방문하여 신속 항원 검사를 진행하였고 음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가을은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상태로 현재 경미한 인후통 외 다른 증상은 없으며, 멤버들과 분리하여 재택 치료 중”이라고 설명했다.
아이브는 오는 4월 5일 두 번째 싱글 '러브 다이브'로 컴백한다.
<다음은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스타쉽엔터테인먼트입니다.
소속 아티스트 IVE 가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안내드립니다.
가을은 어제(15일) 오후 선제적으로 실시한 자가진단키트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여 곧바로 병원으로 이동하여 신속 항원 검사를 진행,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가을을 제외한 멤버 전원은 현재 특별한 증상은 없으며, 병원을 방문하여 신속 항원 검사를 진행하였고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가을은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상태로 현재 경미한 인후통 외 다른 증상은 없으며, 멤버들과 분리하여 재택 치료중 입니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을 준수하여 치료와 회복에 전념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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