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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엄청난 5명의 배우들이 함께 살았었다.
그 배우들은 영화 '더 배트밴'의 로버트 패틴슨(35),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의 제이미 도넌(39),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의 앤드류 가필드(38), '신비한 동물사전'의 에디 레드메인, 그리고 '사랑에 대한 모든 것'의 찰리 콕스이다.
가장 먼저 성공을 거둔 사람은 패틴슨. 제이미 도넌은 13일(현지시간) 2022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드에 참석한 가운데 ET와의 인터뷰에서 패틴슨은 뱀파이어 로맨틱 드라마 영화 '트와일라잇'의 폭발적인 인기로 인해 자신, 그리고 친구들과는 다른 리그에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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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도넌은 "롭(로버트)은 일찍 성공을 거뒀기 때문에 항상 우리는 '그가 정말 우리와 잘 어울릴까?'라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우리는 일을 하지 않았고 그는 항상 일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롭은 '트와일라잇'을 했고 갑자기 우리와 다른 성층권에 있었다"라고 말했다.
도넌, 패틴슨은 배우 경력 초기에 동료 영국 배우 레드메인, 가필드, 콕스와 같은 아파트를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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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넌은 계속했다 "우리는 그를 따라잡지 못했지만, 우리는 모두 더 꾸준히 일하기 시작했다..정말 우리는 서로를 오랫동안 알고 지냈다"라고 말했다.
패틴슨 역시 앞서 '배트맨'의 시사회에서 ET에 그의 경력 초기에 이 4명과 패드를 공유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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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틴슨은 "그들은 모두 룸메이트였고, 내가 마지막으로 합류했다"라며 "피자 한 조각이 남았을 때 '내 거 없어?'라고 묻는 식이었다"라고 과거를 회상했다.
그런가하면 도던은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드 레드카펫의 별도의 인터뷰에서 패틴슨이 친구들 중 유일한 '잘 생긴' 멤버였기 때문에 파티에 초대받았다고 농담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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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우리는 그를 집에 두고 온 적이 없다. 그는 잘생긴 사람이었다. 그는 모든 관심을 끌었다. 그는 일찍부터 우리에게 너무 성공적이었다"라고 말하며 패틴슨이 친구들 중에 처음부터 남다르게 잘생기고 성공한 인물이었음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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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다른 친구들 모두 패틴슨 못지 않게 성공한 배우들이며 이들이 모두 함께 살았다는데 놀라움을 내비치고 있다.
/nyc@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화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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