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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휴 그랜트, 18세 연하 아내와 데이트 포착..아이만 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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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배재련 기자]휴 그랜트가 아내와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16일(한국시간) 미국 백그리드는 할리우드 배우 휴 그랜트(61)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휴 그랜트는 지난 2018년 18세 연하의 TV 프로듀서 애인 안나 에버스타인과 생애 첫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미국 웨스트 할리우드의 한 거리에서 다정하게 데이트를 했다.

앞서 할리우드 대표 바람둥이 휴 그랜트는 "결혼하지 않겠다"며 공공연하게 주장해왔었다. 그는 결혼하지 않은 채 두 명의 혼외자를 둔 바 있다. 이후 결혼식을 올린 안나 에버스타인과도 세 명의 아이를 낳아 모두 5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한편 1987년 영화 '프리버리지드'로 데뷔한 영국 출신 휴 그랜트는 그간 '브리짓 존스의 일기', '노팅 힐', '어바웃 어 보이', '러브 액추얼리' 등 작품에 출연하며 인기를 모았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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