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 아린, 팬들에 "걱정시켜서 미안해"

그룹 오마이걸 멤버 아린이 코로나19 확진 후 근황을 전달했다.

아린은 15일 인스타그램에 "걱정시켜서 미안해.. 아프지말고 건강하자 크리야!"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아린은 긴생머리에 밝은 미소를 지으며 상큼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팬들은 "천천히 와도 되니까 컨디션 완벽하게 해서 돌아와요", "우리 사랑둥이 아린님 미안해 하지 않아도 돼요", "아린 몸조심하고 잘 쉬어줘" 등이 반응을 보이며 응원했다.

앞서 오마이걸 멤버 유빈, 효정, 유아, 미미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아린은 14일 확진 소식을 알렸다.

아린은 2015년 걸그룹 오마이걸로 데뷔했다. 오는 28일 오후 6시 오마이걸의 정규 2집 ‘리얼 러브(Real Love)’가 공개된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아린 SNS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