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3 (토)

이슈 연예계 덮친 코로나19

'코로나19 확진' 사오리 "아플 때 자가진단키트 음성…PCR 받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방송인 후지모토 사오리가 코로나19 확진 이후 근황을 전했다.

사오리는 지난 9일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10일 간 누워 있었다"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사오리가 직접 진행한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가 담겼다. 자가진단키트는 코로나19 양성을 의미하는 두 줄이 선명하다.

이에 대해 사오리는 "내가 지금까지 키웠던 체력을 다 뺏어간 코로나. 최선을 다해 다시 체력 올려볼게요. 할 수 있다. 다들 많이 힘을 주세요"라고 털어놨다.

끝으로 "아플 때는 음성이고 해제돼도 양성이고 아직도 어지럽고 열이 나요. 다들 몸 안 좋으면 PCR 받으세요"라고 당부했다.

한편 사오리는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했다.

사진=후지모토 사오리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