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조슈아, 준(왼쪽부터). 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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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 멤버 조슈아, 준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8일 세븐틴 공식 SNS를 통해 "조슈아는 7일 시행한 자가진단키트 검사에서 음성임을 확인했다. 그러나 선제적으로 PCR 검사를 추가로 받았고, 8일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이어 "준은 7일 선제적으로 시행한 신속항원 검사에서 양성임을 확인해 추가로 PCR 검사를 받았고 8일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조슈아와 준 모두 특별한 증상은 없으며, 재택 치료 중"이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에스쿱스, 호시, 원우, 디에잇, 도겸, 승관, 버논을 제외한 세븐틴 멤버들은 7일 선제적으로 시행한 자가진단키트 검사에서 모두 음성임을 확인했고, 현재 특별한 이상 증상은 없다. 조슈아와 준은 당분간 세븐틴의 향후 스케줄에 참여가 어렵다. 아티스트의 활동 재개 일정은 다시 안내드리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세븐틴은 계속된 코로나19 확진으로 울상이다. 멤버 원우, 버논이 2월 12일과 24일 각각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호시는 3월 3일, 에스쿱스와 승관, 도겸은 5일 각각 확진됐다. 또 디에잇은 7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여기에 조슈아, 준까지 총 아홉 명의 멤버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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